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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의 유재현 대표이사는 6월 30일 큐라클 서초사옥에서 한국바이오협회 상근임원들의 내방을 받고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재현 대표이사는 큐라클의 주요 사업현황을 설명하면서 "바이오벤처의 특성 상 적은 인력으로 다양한 영역의 전문적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필요한 모든 인력을 갖출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협회 차원에서 이러한 다양한 전문영역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또는 회원사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이어 협회 상근임원들도 한국바이오협회의 주요 업무에 대해서 소개하고 "그동안 수집된 회원사들의 요청 사항을 반영하여 다양한 형태의 지원서비스를 실행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전문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행할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큐라클과 한국바이오협회는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이를 통해 바이오산업이 발전해 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에 뜻을 같이 하였습니다.

큐라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