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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 소식] 큐라클, ′2022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
2021-12-17 23:19:56
고령화에 따른 난치성 혈관질환 및 대사성질환 혁신 신약 개발 회사 큐라클 (365270, 대표이사 유재현) 이 제40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및 바이오텍 쇼케이스(Biotech show case 2022)를 통해 다수의 주요 글로벌 제약사들과 미팅을 가질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JP모건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1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 및 투자자를 초청해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헬스케어 투자 심포지엄이며, 바이오텍 쇼케이스는 Demy-Colton사와 EBD그룹이 매년 1월에 개최하는 대규모 바이오기술투자 컨퍼런스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행사항에 대한 경과를 소개하고 다양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큐라클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전략, 비전을 심도 있게 알리고 더 나아가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쉽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최초의 경구용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CU01’, 경구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CU03’의 기술이전에 대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회사와의 발전적 논의 및 새로운 글로벌 제약회사와의 파트너쉽 방안에 대한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0월 프랑스 TOI(Théa Open Innovation)에게 기술이전한 경구용 당뇨병성 황반부종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CU06’의 아시아지역 파트너쉽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새로운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급성심근경색 ‘CU101’, 급성폐손상 ‘CU102’, 장기이식 허혈-재관류 손상 ‘CU103’에 대한 다수의 글로벌 제약회사들과의 미팅을 통해 다양한 협업기회를 모색하고, 연구개발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큐라클 관계자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첫 참가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다양한 파트너쉽 기회를 만들고, 비임상 진입 후보물질 발굴단계에 있는 차세대 항암제 ‘CU05’의 개발경과를 공유하여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